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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OSEN=대전컨벤션센터, 고용준 기자] 9년 만에 MSI 왕좌 탈환을 꿈꿨던 T1에게 대전은 약속의 땅이 아니었다. ‘로드 투 MSI’에서 불사신의 모습을 보였던 올라프 역시 대전에서는 그 모습을 찾을 수 없었다. 실버 스크랩스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키웠던 ‘페이즈’ 김수환의 펜타킬은 빛바랜 분전이 됐다. T1은 천적 같았던 존재인 LCK 킬러 G2에게 또 한 번 탈락의 쓴 잔을 받았다.
T1은 8일 오후 대전시 유성구 대전컨벤션센터 제2전시장에서 열린 ‘2026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이하 MSI)’ 브라킷 스테이지 하위권 2라운드 G2와 경기에서 ‘브로큰 블레이드’의 캐리력에 시종일관 고전하면서 세트스코어 1-3으로 패배, 대회 탈락이라는 씁쓸한 성적표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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