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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노미스트
[이코노미스트 김기론 기자] 삼성전자가 분기 영업이익 100조 원(특별성과급 지급분 포함)을 넘어서며 글로벌 기업 가운데 가장 높은 영업이익을 기록하고 엔비디아의 영업이익까지 뛰어넘는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한 가운데,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의 과거 미담이 온라인에서 다시 주목받고 있다.
9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중심으로 ‘대기업 오너의 인성’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급격히 확산됐다. 해당 게시물에는 과거 삼성전자 서초사옥 본사에서 20년 넘게 묵묵히 복도를 청소하며 근무해 온 여성 청소 근로자가 지병으로 별세하자, 이 소식을 접한 이 회장이 수행원이나 화환 없이 홀로 빈소를 찾아 조문하고 장례비를 지원했다는 숨은 사연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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