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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경향
NC 는 지난 4일 KIA 전 아주 오랜만에 세이브를 기록했다. 신예 임지민 이 8회말 2사 후 등판해 2피안타 무실점으로 5-4 팀 승리를 지켰다. 9회말 KIA 선두타자 박재현 에게 불운한 3루타를 맞았지만 침착하게 아웃 카운트 3개를 잡아냈다. 박재현의 주루 플레이 실수 등 행운도 따랐지만, 의미 각별한 세이브였다. NC 투수가 세이브를 따낸 건 6월16일 한화전 전사민 이후 16경기 만이었다.
6월16일 전사민부터 7월4일 임지민까지, NC는 17경기 동안 세이브는 2개밖에 올리지 못했지만 10승 7패로 선방했다. 타선이 워낙 뜨거웠던 덕에 가능한 결과였다. 이 기간 NC의 10승 중 7승이 5점 차 이상 승리였다. 한편으로 뒷문이 조금만 더 단단했다면 더 나은 성적 또한 기대할 수 있었다. 6월23일 롯데 전, NC는 9회말 끝내기 안타를 맞고 2-3으로 졌다. 이튿날 롯데전은 8회말에만 3실점 하며 3-5로 졌다. 27일 키움전도 팽팽한 투수전을 벌이다 7회와 9회 각각 실점하며 1-3으로 경기를 내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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