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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KBO리그] 전반기 탈삼진 1위, 평균자책점-다승 1위 기록한 두산의 원투펀치 지난 9일 전반기 일정을 끝낸 KBO리그가 11일 잠실에서의 마지막 올스타전까지 끝내며 후반기 준비에 돌입했다. 시즌 전부터 '양강'으로 꼽히던 삼성 라이온즈와 LG 트윈스가 승차 없는 1, 2위로 전반기를 마쳤고 작년 가을야구 진출에 실패했던 kt 위즈가 전반기를 3연승으로 마치면서 선두권을 3.5경기 차로 추격하고 있다. 여기에 외국인 원투펀치가 좋은 활약을 해준 KIA 타이거즈가 4위로 전반기를 마쳤다.
하위권에서는 작년 정규리그 3위였던 SSG 랜더스의 추락이 단연 눈에 띈다. 5월 중순까지 중·상위권을 유지하던 SSG는 13연패를 당하면서 하위권으로 떨어졌고 전반기 막판 또 한 번 9연패의 늪에 빠지면서 8위 롯데 자이언츠에게 7경기 뒤진 9위로 전반기를 마감했다. 6월 중순까지 키움과 최하위 경쟁을 하던 롯데는 전반기 마지막 21경기에서 14승을 따내면서 중위권과의 격차를 많이 좁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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