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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 빅리그 통산 300홈런 고지에 오른 오타니 쇼헤이 ( LA 다저스 )는 과연 어디까지 달릴 수 있을까.
'만화 속에서 튀어 나온 선수' 같은 오타니의 활약상이 멈출 줄 모르고 있다. 아시아 선수 메이저리그 최다 홈런 기록을 넘어 170번째 300홈런의 주인공까지 달리는 데 그리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았다. 무엇보다 그가 전업 타자가 아닌, 선발 등판까지 병행하는 투-타 겸업 이도류를 펼치고 있는 가운데 이런 기록을 쓰고 있다는 게 더욱 놀라운 부분이다. MLB닷컴은 9일(한국시각) '투수로 통산 765개의 탈삼진을 기록한 오타니는 300홈런 클럽에 속한 선수 중 가장 많은 삼진을 뽑아낸 선수다. 베이브루스가 414홈런을 쳤으나 삼진은 501로 오타니에 한참 뒤진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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