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0/0003732782
동아일보
미국이 8일 이란 군사시설 약 90개를 타격하는 등 공습 범위를 넓혀 이틀째 대이란 공격에 나섰다. 이번 공격 목표에는 철도 관련 교량 등 일부 산업 시설도 포함돼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란도 쿠웨이트와 바레인의 미군 기지에 대한 반격을 이틀째 이어갔다.
전날 공습에 비해 미군의 공격 대상이 확대됐지만 11월 중간선거를 앞두고 유가 상승에 민감한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은 “장기전을 추구하지 않을 것”이라며 확전 및 전면전에는 선을 그었다. 이런 가운데 피트 헤그세스 미 국방장관은 예정됐던 이스라엘 방문을 돌연 취소했지만,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는 “실망하지 않는다”며 최근 불거진 미-이스라엘 균열로 해석되는 것에 선을 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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