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5/0005307558
한국경제
스마트폰 시장 '원가 부담' 직격탄
올 하반기 '메모리 쇼크' 영향권
갤Z폴드·플립8 가격 인상 불가피 삼성전자가 이달 22일 공개하는 8세대 폴더블 스마트폰 가격을 놓고 업계 안팎의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인공지능(AI)발 메모리 공급난으로 스마트폰 원가 부담이 커진 데다 폴더블 신제품의 폼팩터·AI 기능 모두 강화될 것으로 전망되면서 가격 인상이 불가피하다는 관측이 지배적이다. 기본 모델 가격은 최대한 기존 수준을 유지하도록 맞추더라도 고용량 모델의 경우 가격을 인상할 것으로 예상된다. 하반기 스마트폰 시장 '메모리 쇼크' 영향권 8일 업계에 따르면 올 하반기 스마트폰 시장은 '메모리 쇼크' 영향권에 들어섰다. AI용 고대역폭메모리(HBM) 수요가 급증하면서 범용 D램 생산이 수요를 따라가지 못할 뿐 아니라 모바일 D램·낸드 가격도 동반 상승하고 있어서다. 주요 시장조사기관들은 메모리 공급난이 내년까지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다. 완제품 업체 입장에선 메모리 가격 상승분을 제품 가격에 반영하지 않고 버티기 어려운 상황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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