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42/0000194309
인벤
아레나넷이 IP 검수 및 세계관을 정립하고 엔씨가 개발, 빌리빌리가 퍼블리싱하는 CCG '미스트바운드'가 빌리빌리 월드 2026에 출전했다. 아마 이 소식을 듣고는 엔씨가 개발하는 게임이 참가한 것에 놀라움을 표할 유저들도 있을 것이다. 그간 빌리빌리 월드는 서브컬처 축제로 주로 알려져 있기 때문이다.
그렇지만 빌리빌리 월드는 이제 여러 굵직한 콘솔 게임은 물론 각종 인디 게임까지 출전하는 종합 엔터테인먼트 축제인 만큼, 퍼블리셔이자 주최측인 빌리빌리를 통해서 출전하는 것 자체는 이상하지 않았다. 그보다는 오랜 불신을 씻어낼 게임을 만들었을까 그 우려가 앞섰다. '크라니쉬'라는 아이디로 친숙한 전 하스스톤 프로게이머 출신의 백학준 디자이너가 개발에 참가한 것을 익히 알고 있었어도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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