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3/0003987411
조선일보
투타 주요 부문서 국내 선수 강세
“한국 야구는 외인(外人) 놀음이다.”
국내 프로야구계에서 통용되는 말 중 하나다. 외국인 선수가 에이스 투수나 중심 타자를 도맡다 보니, 어떤 선수를 뽑았느냐에 따라 팀 전력이 좌우되는 경우가 많았다. 한화 는 지난해 리그 MVP(최우수 선수)에 오른 코디 폰세와 라이언 와이스 등 외인 투수 2명이 33승을 올린 덕분에 19년 만에 한국시리즈에 나갈 수 있었다. 폰세와 MVP 경쟁을 하던 삼성 르윈 디아즈는 외국인 타자 최초로 50홈런을 때리고 KBO 단일 시즌 타점 신기록(158점)을 세웠다. 그야말로 ‘외인 전성시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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