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53/0000059732
주간조선
해가 진 지 한참 지났는데도 기온은 여전히 30도에 가깝다. 보통은 7월이 돼야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곤 했지만, 이젠 5월부터 한여름 날씨가 찾아온다. 최근엔 밤에도 열기가 식지 않는 열대야가 기승을 부리며 잠 못 이루는 밤이 이어지고 있다. '그냥 어쩌다 극한의 열대야가 나타난 건 아닐까'라고 넘기기엔 밤 기온의 상승세가 심상찮다. 2024~2025년 여름은 폭염과 열대야가 가장 오래 지속된 해로 기록됐다. 우리나라만의 문제가 아니다. 전 세계가 똑같이 겪고 있는 현상이다. 기후 전문가들은 지금처럼 온실가스를 계속 뿜어내면 앞으로 더 많은 인구가 극심한 열 스트레스에 노출될 것이라고 경고한다.
체감온도 낮 0.27도 밤 0.32도 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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