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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2026 윔블던 챔피언십 남자단식 결승] 즈베레프 3-1로 제압, 개인 통산 다섯 번째 메이저 타이틀 직전 메이저 대회인 롤랑 가로스를 통해 생애 처음으로 그랜드 슬램 타이틀을 따낸 알렉산더 즈베레프가 날카로운 포핸드 다운 더 라인을 뿌리며 디펜딩 챔피언 야닉 시너를 압박했다. 하지만 2세트 타이 브레이크로 따라붙기 시작한 야닉 시너의 스트로크는 더 효율적이었다.
이번 윔블던 결승전이 시너에게는 그랜드 슬램 122번째 게임이었는데 거짓말처럼 100번째 승리 기록을 완성하는 멋진 마침표를 찍은 것이다. 2024년~25년 호주 오픈 연속 우승에 이어 윔블던 챔피언십에서도 2025년~26년 연속 우승 역사를 만들어내며 개인 통산 다섯 번째 그랜드 슬램 우승 업적을 100번째 승리로 멋지게 자축한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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