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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일레븐
<베스트일레븐> 캔자스시티(미국)-양정훈 칼럼니스트
7월 11일 캔자스시티에서 열린 아르헨티나와 스위스의 8강 대결에 몇 시간 앞서, 마이애미에서는 잉글랜드와 노르웨이의 8강 승부가 펼쳐졌다. 캔자스시티 스타디움으로 출발하기 직전까지 TV 중계를 지켜보며 준결승에 진출할 세 번째 팀이 가려지기를 초조하게 기다렸다. 하지만 경기 흐름이 시종일관 어느 한쪽으로 급격히 기울지는 않았던 만큼, 정규시간 안에 승패가 가려지지 못한 채 1-1 스코어로 연장전에 접어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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