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5/0003537298
중앙일보
“밑바닥에서 다시 정상에 섰다.”
영국 BBC는 13일(한국시간) 야니크 신네르(세계 1위·이탈리아)가 2026년 윔블던 테니스대회 우승을 차지한 과정을 조명하며 이런 표현을 썼다. 신네르는 이날 영국 런던의 올잉글랜드클럽에서 열린 시즌 세 번째 메이저대회인 윔블던 남자 단식 결승전에서 알렉산더 츠베레프(3위·독일)를 3시간 46분간의 접전 끝에 3-1(6-7〈7-9〉 7-6〈7-2〉 6-3 6-4)로 물리쳤다. 신네르는 츠베레프와 상대 전적에서 최근 10연승을 포함해 11승 4패로 격차를 벌렸다. 우승 상금 360만 파운드(약 73억원)도 챙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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