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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파이낸셜뉴스] 야권은 9일 최태원 SK 회장이 지난 4월에 호남 반도체 투자에 대해 부정적인 입장이었다는 점을 들어 이재명 정부의 압력이 의심된다고 했다. 국민의힘 중진 주호영 의원과 정점식 원내대표, 삼성전자 출신 고동진 의원과 양향자 최고위원 등이 이날 국회의원회관에서 개최한 반도체 인프라 전략 토론회에서다.
이 자리에서 주 의원은 "최 회장이 불과 두 달 전만 해도 호남 반도체에 부정적 입장을 밝혔는데, 특별한 변화가 없음에도 대통령이 90도 절까지 하며 800조원 규모 사업을 발표했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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