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241/0003519291
일간스포츠
삼성 라이온즈 포수 강민호 (41)가 흙투성이 유니폼으로 취재진 앞에 섰다. 한 경기에서 세 차례나 슬라이딩을 해 왼 무릎 통증으로 교체된 뒤였다. 그는 "프로 입단 후 1위로 전반기를 마무리한 건 처음"이라고 환하게 웃었다.
삼성은 지난 9일 홈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LG 트윈스 와 전반기 마지막 경기에서 6-5로 승리했다. 승률 0.614(51승 2무 32패)를 기록한 삼성은 LG(52승 33패·0.612)를 0.002 차로 따돌리고, 하루 만에 1위 자리를 탈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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