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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서울=뉴시스] 김종민 기자 = 최근 프랑스 전역에 섭취 기온이 섭씨 40도에 육박하는 기록적인 폭염이 지속되면서 에어컨이 보편화되지 않은 현지 주거 환경의 취약성이 고스란히 드러나고 있다. 기후 변화로 뒤늦게 냉방 시설을 마련하려는 현지 주민들이 급증하고 있으나, 과도한 비용 부담과 까다로운 행정 규제가 걸림돌로 작용하는 모양새다.
프랑스 유력 매체 르몽드의 최근 보도에 따르면 평년 기준 25도에서 30도 안팎의 온화한 여름 날씨를 보이던 프랑스에서 최근 몇 년간 40도에 달하는 폭염이 연례행사처럼 반복되자 가정용 에어컨 수요가 폭증하고 있다. 그러나 현지 시장 구조상 실제 설치에 이르기까지는 막대한 비용이 요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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