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3/0003986513
조선일보
"對이란 해상 봉쇄도 재개할 수 있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8일 “어젯밤 그들에게 강력한 공격을 가했고, 아마도 오늘 밤 다시 강력하게 공격할 것”이라며 이틀 연속 이란에 대한 공습을 예고했다. 나토(NATO·북대서양조약기구)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튀르키예 앙카라를 방문 중인 트럼프는 이날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과의 정상 회담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밝혔다. 종전(終戰) 양해각서(MOU) 체결에도 양국이 호르무즈 해협에서 교전을 벌인 가운데, 트럼프는 “대(對)이란 해상 봉쇄를 재개할 수 있다”고도 밝혀 종전 협상이 파국 위기를 맞게 됐다는 분석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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