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584/0000038456
동아사이언스
눈앞에 날파리가 떠다니는 것처럼 보이는 비문증은 노화에 따른 변화로 생각하기 쉽다. 번개가 번쩍이는 것처럼 빛이 보이거나 시야가 커튼을 친 것처럼 가려지는 증상이 동반된다면 ‘망막박리’ 신호일 수 있다.
망막박리는 안구 안쪽에 위치한 망막이 정상 위치에서 떨어지는 질환이다. 망막은 눈으로 들어온 빛을 전기 신호로 바꿔 뇌에 전달하는 역할을 한다. 망막이 안구 내벽에서 떨어지면 영양 공급이 차단돼 시세포 기능이 점차 떨어진다. 치료가 늦어지면 영구적인 시력 손상이나 실명으로 이어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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