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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박건도 기자]
축구협회 카르텔의 핵심 비리 의혹 인물은 빼놓고 현역 국가대표 선수들을 방패막이로 세우려는 꼴이었다. 선거 매표 가담 의혹으로 불법 논란의 중심에 선 문진희 심판위원장은 명단에서 쏙 빠진 반면, 시즌 준비로 바쁜 손흥민(LAFC)과 황희찬(울버햄튼 원더러스)을 전면에 세우려다 덜미를 잡히자 하루 만에 철회하는 촌극이 일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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