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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OSEN=이상학 객원기자] 메이저리그 최고 승률을 질주 중인 LA 다저스 가 전반기 막판 눈에 띄게 무기력해졌다. 올스타 휴식기를 앞두고 선수들의 마음은 벌써 휴가를 간 것 같다.
다저스는 지난 12일(이하 한국시간) 애리조나 다이아몬드 백스 와의 홈경기에서 2-9 완패를 당했다. 선발투수 야마모토 요시노부 가 6이닝 5피안타(1피홈런) 4볼넷 1사구 6탈삼진 6실점으로 시즌 최악의 투구를 했고, 타선도 6회 2득점이 전부였다. 2경기에서 실책 4개로 수비도 구멍이 숭숭 뚫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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