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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데일리
[디지털데일리 김남규 기자] 홈플러스가 회생절차 폐지 결정으로 파산 갈림길에 선 가운데, 대표를 맡아온 김광일 MBK파트너스 부회장이 네파와 고려아연 등 다른 투자기업의 이사직을 유지하고 있어 논란이 커지고 있다. 홈플러스 사태에 대한 책임 규명이 끝나지 않은 상황에서 다른 기업의 주요 의사결정에 계속 참여하는 것이 적절하냐는 지적이다.
서울회생법원은 지난 3일 홈플러스의 회생절차 폐지를 결정했다. 법원은 홈플러스가 회생계획 이행에 필요한 2000억원 규모의 운영자금을 확보하지 못했고, 수정 회생계획의 실현 가능성도 낮다고 판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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