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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스포츠서울 | 대전=김민규 기자] 예상보다 훨씬 힘겨운 승부였다. 하지만 마지막에 웃은 팀은 역시 중국(LPL) 1번 시드 빌리빌리 게이밍(BLG)이었다. 초반 북미(LCS) 라이온의 거센 공세에 흔들렸지만, 결정적인 한타 한 번으로 경기를 뒤집으며 기선제압에 성공했다.
‘바이퍼’ 박도현이 활약 중인 BLG는 5일 대전 유성구 대전컨벤션센터(DCC)에서 열린 2026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브래킷 스테이지 승자조 1라운드 1세트에서 라이온을 32분 만에 제압하며 세트 스코어 1-0을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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