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629/0000515729
더팩트
[더팩트 | 박순규 기자] 2026년 경정 무대가 한층 더 뜨거워진 전술 분수령을 맞이했다. 치열했던 전반기 순위 경쟁을 마감하고 막을 올린 후반기 첫 회차(28회차)부터 최상위권 강자들의 노련한 경기 운영과 매서운 기세로 무장한 중·하위권 선수들의 대반격이 동시에 연출되며 남은 시즌 대격돌을 예고했다.
올해 전반기 경정 무대는 그 어느 때보다 잔혹한 생존 경쟁이 펼쳐졌다. 총 137명(남자 109명·여자 28명)의 전사들이 등급 사수와 상위 등급 승급을 위해 매 경주 사투를 벌였고, 최하위권 선수들은 '주선보류'라는 퇴출 위기를 모면하기 위해 막판까지 진흙탕 싸움을 벌였다. 그 결과 가차 없는 등급 조정 과정을 거쳐 후반기 승급자는 31명, 아래 등급으로 떨어진 강급자는 35명으로 집계됐다. 피바람이 분 등급 조정을 거친 뒤 모든 선수는 제로베이스에서 후반기 레이스를 다시 시작했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