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0/0003733232
동아일보
더불어민주당이 8·17 전당대회 당 대표 선거에서 결선투표 대신 ‘선호투표제’를 도입하는 문제를 두고 내홍을 겪고 있는 가운데, 당권 주자인 민주당 송영길 의원이 “당헌·당규상 위반이 없다고 확인했다”며 선호투표제 도입을 옹호했다.
송 의원은 12일 페이스북을 통해 “그동안 저는 경선 규칙의 유불리를 따지지 않았다. 경기장에 선 선수가 룰을 문제 삼는 것은 옳은 태도가 아니기 때문”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같은 지도부 아래에서 경기도당위원장을 이 방식으로 뽑았고, 국회의장 선거도 이 방식으로 치렀다”며 “그때는 맞고, 지금은 틀린 것인가. 바뀐 것은 당헌·당규인가, 셈법인가”라며 선호투표제에 반대하는 당내 친청(친정청래)계 의원들을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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