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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스포츠조선 김민경 기자] "햄스트링은 이제 괜찮나요?."
KIA 타이거즈
김도영 은 지난 2월 스프링캠프를 떠날 때부터 지금까지 이 질문을 듣고 또 들었다. 그럴 때마다 김도영은 "괜찮다. 문제 없다"고 답했지만, 그렇다고 무덤덤한 것은 아니었다. 누구보다 자신의 다리 상태를 신경 쓰며 시즌을 치렀다. 한번씩 경기가 치열해질 때면 뛰고 싶은 욕망도 생겼지만, 이범호 KIA 감독이 꾹 눌렀다. 특히 시즌 초반에는 절대 뛰지 못하도록 막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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