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92/0002430136
지디넷코리아
지친 엄마 고래들의 휴식 자세로 밝혀져 바다 위에서 고래가 배를 하늘로 향한 채 거꾸로 떠 있는 모습을 보면, 아프거나 다친 게 아닐까 걱정되기 마련이다. 하지만 이 독특한 행동은 새끼를 키우느라 지친 어미 고래가 나름의 방식으로 휴식을 취하는 모습이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기즈모도와 더컨버세이션 등 외신에 따르면, 유럽 연구진은 드론을 이용해 남방긴수염고래(Eubalaena australis)를 추적 관찰한 결과 물 위에서 배를 하늘로 향한 채 누워 있는 것은 육아 피로 때문이라는 사실을 발견했다. 이 같은 연구 결과는 국제 학술지 '포유류 생물학(Mammalian Biology)' 최신호에 게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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