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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파이낸셜뉴스] 아침 등교길 집 앞 공동현관 유리문 바로 앞에 온몸이 피범벅이 된 남성이 비틀거리며 서성이는 아찔한 사건이 발생했다. 한 걸음만 더 내디뎠다면 자칫 큰 화로 이어질 뻔했던 당시 상황은 폐쇄회로(CC)TV에 고스란히 담겨 충격을 주고 있다.
10일 JTBC '사건반장'과 울산 경찰 등에 따르면, 지난 2일 오전 7시 51분쯤 울산의 한 빌라 1층 주차장에 한 남성이 비틀거리며 걸어 들어왔다. 위아래로 밝은색 옷을 입고 슬리퍼를 신은 이 남성은 얼굴과 양손이 시뻘건 피로 가득 덮인 상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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