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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니아타임즈
[진병두 마니아타임즈 기자] 독주로 흐르던 판에 강력한 대항마가 나타났다. 유해란 이 코르다의 독주를 흔들며 LPGA 투어 시상 경쟁에 뛰어들었다.
유해란의 반격은 메이저에서 시작됐다. 올 시즌 우승 문턱을 넘지 못하던 그가 6월 KPMG 여자 PGA 챔피언십을 제패한 데 이어 2주 뒤 에비앙 챔피언십까지 우승한 것이다. 한국 선수가 한 시즌 메이저 2승 이상을 올린 것은 박인비와 고진영에 이어 세 번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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