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30/0003441926
전자신문
미국 정부가 국가 안보를 명분으로 최첨단 인공지능(AI) 모델의 공개와 활용 범위를 직접 조율하면서 정부와 AI 기업 간 긴장이 이어지고 있다. 앤트로픽은 최신 모델의 제한적 제공을 재개하기로 했고, 오픈AI도 차세대 모델을 승인 고객에게 우선 제공하는 방안을 수용했다. 다만 업계에서는 정부 개입이 상시 관행으로 굳어져서는 안 된다는 지적도 나온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이달 초 AI 기업이 새 모델을 공개하기에 앞서 최대 30일 전에 정부에 제출하도록 하는 내용의 행정명령에 서명했다. 미 상무부도 앤트로픽의 첨단 모델 '미토스5'와 '페이블5'가 국가 안보 위험을 초래할 수 있다며 수출 통제 지침을 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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