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346/0000112692
헬스조선
자주 쓰는 옷이나 수건만 챙겨도 빨래는 늘 산더미다. 그러다 보니 정작 주기적으로 빨아야 할 집안 곳곳의 섬유 소품들은 방치되기 일쑤다. 미국 천식 및 알레르기 재단(AAFA)의 멜라니 커버 최고임무책임자는 “집안 섬유 제품에는 제조 과정에서 남은 화학물질뿐 아니라 꽃가루, 집먼지진드기, 동물의 비듬, 곰팡이 등 다양한 알레르기 유발 물질이 쌓이기 쉽다”며 정기적인 세탁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최근 미국 워싱턴포스트(WP)가 소개한 우리 집 패브릭 소품들의 올바른 세탁 공식을 알아보자.
▶미세먼지 흡수하는 ‘커튼’= 창가에 걸린 커튼은 실내외 먼지와 악취를 흡수하나, 눈에 때가 잘 보이지 않아 청소할 때 빼놓기 쉽다. 최소 일주일에 한 번은 진공청소기로 표면 먼지를 빨아들이고 3개월마다 물세탁을 해주는 게 좋다. 특히 습기가 많은 욕실 커튼이나 연기가 닿는 주방 커튼은 더 자주 관리해야 한다. 샤워 커튼을 빨 때는 천식 환자에게 자극을 줄 수 있는 표백제 대신 식초나 순한 비누를 물에 섞어 쓰는 게 안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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