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2/0004136348
세계일보
지분 구조·사업재편 등 놓고 의견 갈려
저가 물량 공세 이길 고부가 전환 시급
미국·이란 전쟁이 끝나면서 석유화학 구조조정을 서둘러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된다. 전쟁으로 멈췄던 중국·중동 업체들의 저가 공세가 종전과 함께 재개될 조짐을 보이면서다. 정부는 지난해부터 석유화학 산업 경쟁력을 끌어올리기 위해 4개 산업단지(대산, 여수1·2호, 울산)를 대상으로 구조 재편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올해 안에 단지별 최종 재편안을 마련하려고 했지만 주무 부처인 산업통상부가 전쟁 파장 대응으로 바빠지면서 속도가 느려진 상황이다. 현재 대산과 여수1호만 재편 작업에 착수한 상태다. 업계 현장에선 울산과 여수2호도 구조조정을 서둘러 산업의 장기 경쟁력을 확보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작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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