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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스포츠
키움 히어로즈 4년 차 포수 김건희 (22)는 도루 저지 능력에 자부심을 갖고 있다. 데뷔 2년 차 시즌(2024)을 치르며 너무 많은 도루를 허용해 고민하던 그는 박도현 배터리코치로부터 기본기부터 다시 배웠고, 비시즌에는 루키캠프에 참가해 김동우 퓨처스팀 코치와 송·포구 훈련에 매진했다. 팀 선배 김재현 으로부터는 미트에서 공을 빼는 노하우를 전수받았다.
데뷔 전부터 강한 어깨로 높은 평가를 받았던 김건희다. 부단히 노력해 기본기까지 탄탄해졌다. 그렇게 그는 2025시즌 리그 도루 저지 1위(28개)에 올랐다. 포수로 700이닝 이상 소화한 선수 중 두 번째로 높은 저지율(34.1%)도 기록했다. 올 시즌도 6월까지 리그 도루 저지 1위(17개)를 지켰다. 400이닝 이상 안방 수비를 소화한 리그 포수 중 가장 높은 도루 성공률(31.5%)를 마크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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