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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비즈
오는 8월 17일로 예정된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 당대표 선거에 출마하는 3인방(김민석·송영길·정청래)이 모두 호남에 공을 들이고 있다. 최대 승부처로 꼽히는 호남 민심을 선점하기 위한 경쟁이 본격화하는 모습이다.
지난 6일 광주에서 출마를 선언한 김민석 전 총리는 7일 서울에서 열린 메가프로젝트 토론회를 제외하고는 줄곧 호남에 머무르고 있다. 8일에는 목포를 비롯한 전남 서부를 찾아 민심을 챙겼고, 9일에는 전남 동부권인 여수·광양을 방문했다. 이날은 전북으로 이동해 이원택 전북지사를 만나고, 전북도당 상무위원회와 군산 조선소를 찾는 등 2박 3일째 호남 일정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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