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5/0003535217
중앙일보
한국 증시에서 외국인 자금이 대거 이탈하는 사이 일본 증시에는 역대 최대 규모의 외국인 자금이 유입됐다. 한국을 빠져나간 외국인 자금의 상당 부분이 일본으로 향한 것으로 추정된다.
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올 상반기(1~6월) 코스피 시장에서 외국인은 총 149조464억원을 팔아치웠다(순매도). 상반기 기준 역대 최대 순매도 규모다. 매도세는 삼성전자·SK하이닉스 등 반도체 대형주에 집중됐다. 이 기간 외국인은 삼성전자를 72조5655억원, SK하이닉스를 57조1268억원 팔았다. 두 종목의 순매도액만 129조6923억원으로, 코스피 전체 순매도액의 87%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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