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144/0001124029
스포츠경향
LG 는 지난 1일 고척 키움 전에서 8명의 투수를 기용했다. 5선발 송승기의 공백이 생각보다 길어지면서 그 자리에 대체선발을 투입해왔지만 이날은 필승계투조 좌완 함덕주 를 깜짝 선발로 내놨다. ‘오프너’였다. 길어도 2이닝만 맡기고 그 뒤 김진수 , 김진성, 리오스까지 강한 필승조 투수들을 전부 짧게 붙여 이기겠다는 계산이었다.
LG는 6월 이후 1위를 굳게 지키고 있다. 그러나 시즌 초반 바닥을 찍었던 타격 페이스가 완전히 회복되지 않고 있다. 승수를 쌓으면서도 접전이 많다. 최근 3년 사이 두 번이나 우승해본 그 힘으로 버텨왔다. 지난 주에는 다시 위기가 닥쳤다. 5연승을 달리던 LG는 6월25일 삼성전부터 30일 키움전까지 5경기에서 1승4패에 그쳤다. 그 사이 2위로 올라온 삼성이 연승을 달리면서 1.5경기 차로 쫓겼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