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5/0003533407
중앙일보
26일 오전 7시50분 서울 종로구 동아일보 사옥 내 일민미술관에서 70대 직원이 40대 직원에게 흉기를 휘둘렀다. 출근 시간대 유동 인구가 많은 세종대로 사거리 인근에서 벌어진 데다, 피의자가 아직 검거되지 않으면서 현장 목격자들과 광화문 일대에서 일하는 직장인들이 불안감을 호소했다.
이날 현장을 목격한 이모(74)씨는 “창백한 얼굴의 피해자 팔에서 피가 많이 흘러 직원들이 여럿 달라붙어 지혈을 도왔다”며 “미술관 입구 계단에 피 웅덩이까지 여러 개 생겨 상황이 심각하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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