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8/0002810598
한겨레
코스피가 9000을 돌파하며 전인미답의 우상향 장세를 보이는 가운데, 에스케이(SK)하이닉스의 시가총액이 삼성전자를 바짝 추격하며 유가증권시장의 대규모 지각변동을 예고하고 있다. 한편 이번 주부터 반도체 기업들의 실적 발표가 잇따를 전망이어서, ‘2차 실적 랠리’가 이어질 지도 관심이다.
21일 한국거래소 자료를 보면, 에스케이하이닉스는 코스피가 9300을 넘어섰던 지난 19일 장중 시가총액 2060조원을 기록했다. 당일 삼성전자의 장중 최고치인 2189조원을 바짝 추격했다. 이후 코스피가 반락하며 이들의 시가총액도 다소 떨어졌지만, 종가 기준 에스케이하이닉스 시가총액(1970조원)은 삼성전자(2070조원)와 비교했을 때 95.2% 수준까지 다가갔다. 지난해 6월19일 51.1%에 그쳤던 것에 비하면 1년 새 규모가 급증한 셈이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