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1/0004639263
서울경제
한때 국내 소비 시장을 휩쓸었던 일본 제품 불매 운동, ‘노재팬(No Japan)’의 그림자가 빠르게 걷히고 있다. 불매 운동에 적극 참여하겠다는 응답은 5년여 만에 5분의 1 수준으로 줄었고, 오히려 ‘예스재팬(Yes Japan)’ 분위기라는 인식이 더 우세해졌다.
8일 시장조사 전문기업 엠브레인 트렌드모니터가 전국 만 19~59세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6 일본 제품 및 콘텐츠 소비 관련 인식 조사’에 따르면 일본 제품 불매 운동에 ‘지속해서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는 응답은 2020년 12월 41.9%에서 올해 5월 8.6%로 급감했다. 반면 ‘이제는 별로 참여할 의향이 없다’는 응답은 같은 기간 10.2%에서 42.7%로 4배 이상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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