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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 중국과 일본의 갈등 관계는 월드컵에서도 계속되는 모양새다.
중국 매체 36Kr은 19일(한국시각) '중국 기업이 월드컵 무대에서 힘차게 싸우고 있으며, 팀 중국이 팀 일본에 완벽한 승리를 거두고 있다'고 전했다. 매체는 ' 2026 북중미월드컵 을 보고 있는 시청자들은 일본 브랜드가 완전히 자취를 감춘 반면, 중국 기업이 확고한 지위를 쌓고 있음을 알고 있을 것'이라며 '지난 수 십년 간 축구장에 비춰진 일본 기업 로고는 전 세계 축구 팬들의 뇌리 깊숙이 박혔지만, 이번 대회에서는 전혀 볼 수 없다'고 지적했다. 이어 '일본 브랜드가 비운 자리는 하이센스, 레노버, 멍뉴 등 중국 기업들이 채우고 있다. 경기장 바깥에서도 더 많은 중국 기업들이 월드컵을 활용해 글로벌 전개를 꾀하고 있다'고 적었다. 그러면서 '이번 월드컵을 통해 중국 기업과 일본 기업의 처지가 완전히 뒤바뀐 것을 확인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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