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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경향
전반기 막판부터 이어지던 부진을 라이벌을 상대로 시원하게 털었다. 여기에 또 하나. ‘슈퍼 루키’ 김예건 의 프로 데뷔골이라는 기쁨까지 맛봤다. 전북 현대 에게 있어서는 그야말로 ‘일석이조’였다.
전북은 11일 울산 문수축구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6 17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울산 HD 를 3-1로 완파했다. 2026 북중미 월드컵 휴식기를 보내고 재개한 첫 경기였던 지난 4일 강원FC 에 1-2로 패했던 전북은 ‘현대가 더비’에서 승리해 승점 29가 돼 선두 FC서울(승점 35)과 격차를 승점 6으로 줄였다. 또 이번 시즌 두 차례 현대가 더비에서 모두 승리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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