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0/0003728692
동아일보
스트레스 -갱년기 탓하며 방치
진행 속도 빨라 치료시기 놓쳐
검사 늘어난것도 진단 증가에 영향
경제활동 제약… 가족들 돌봄 부담 부산에 사는 김모 씨(54)는 몇 년 전부터 운전 중 접촉사고가 잦아지고, 길을 헤매는 등 공간 인지에 어려움을 겪었지만 스트레스와 피로 때문이라고 대수롭지 않게 여겼다. 그러나 증상은 갈수록 악화돼 장을 본 뒤 계산을 하지 않고 나오거나 공중 화장실에서 출구를 못 찾아 도움을 청하기도 했다. 3개월 전 병원을 찾은 김 씨는 결국 치매 진단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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