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32/0003454735
경향신문
‘개표소 봉쇄 시위’ 현장에서 여자 핸드볼 주니어 대표팀 선수를 무단 수색한 피의자가 최근 경찰에 출석해 조사를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A씨 조사에는 지난해 1월 ‘서울서부지법 폭동 사태’ 가담자들의 변호를 맡았던 서부자유변호사협회 소속 변호사가 동행한 것으로 파악됐다.
28일 경향신문 취재를 종합하면, 서울 송파경찰서는 송파구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 개표소 봉쇄 시위 현장에서 미성년자인 여자 핸드볼 주니어 대표팀 선수들의 가방을 무단 수색한 혐의(강요) 등을 받는 피의자 A씨를 지난 26일 불러 조사했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특정 정당 소속인지’, ‘특정 단체가 소지품 검사를 유도했는지’ 등 A씨 범행에 조직적 배후가 있었는지 등을 물은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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