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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서울=뉴시스] 김종민 기자 = 국내 주식시장의 극단적인 변동성과 솔림 현상을 완화하기 위해 가격 제한폭 폐지와 같은 극약 처방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금융 당국의 임시방편식 규제나 교육 중심의 대책으로는 한국 투자자 특유의 높은 투기성과 도파민 추구 성향을 제어하기 어렵다는 분석이다.
구독자 97만명 유튜브 채널 와이스트릿의 이대호 대표는 최근 국내 증시의 변동성 지수인 브이코스피(VKOOSPI)가 과거 글로벌 금융위기 및 팬데믹 시기와 유사한 90선 안팎까지 치솟았다고 진단했다. 특히 단일 종목 레버리지 ETF가 상장된 이후 약 한 달 반 동안 매수·매도 사이드카가 11번, 서킷브레이커가 3번 발동되는 등 시장의 불안정성이 극대화됐다. 지난 6월 한 달간 ETF 괴리율 초과 공시는 800건을 넘어섰으며, 특정 상품의 괴리율은 종가 기준 85.9%에 달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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