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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메이저 윔블던 테니스대회 16강전 [이데일리 스타in 주미희 기자] 와일드카드 아서 페리(영국·세계랭킹 114위)가 그리고르 디미트로프(불가리아·146위)를 접전 끝에 꺾고 윔블던 테니스대회(총상금 6420만 파운드) 남자 단식 8강에 진출했다. 여자 단식에서는 자스민 파올리니(이탈리아·17위)가 ‘돌풍의 주인공’ 알렉산드라 에알라(필리핀·32위)를 제압하고 8강에 올랐다.
아서 페리.(사진=AFPBBNews) 페리는 6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의 올잉글랜드클럽에서 열린 대회 남자 단식 16강전에서 디미트로프를 3-2(7-5 3-6 4-6 6-4 7-6<10-7>)로 꺾고 극적인 승리를 거뒀다. 홈 팬들의 일방적인 응원을 등에 업은 페리는 5세트 접전 끝에 생애 첫 메이저 8강 진출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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