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0/0003732198
동아일보
장시간 비행 중 콘택트렌즈를 착용하면 기내의 건조한 환경 탓에 안구건조증이 악화하고 심할 경우 각막이 손상될 수 있다는 전문가의 조언이 나왔다.
6일(현지 시간) 미국 뉴욕포스트에 따르면 안과 전문의인 프리야 매튜스 센터 포 사이트 각막·안구표면질환센터 소장은 “비행 시간이 짧거나 기내에서 잠을 잘 계획이 없다면 콘택트렌즈를 착용해도 되지만 장거리 비행에서는 안경을 착용하는 것이 더 안전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에 대해 “기내 환경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매튜스 소장은 “기내는 습도가 매우 낮아 건조하다”며 “비행기 안에서 눈이 불편하거나 모래가 들어간 것 같은 이물감을 느끼는 것은 기내의 건조한 환경으로 인해 안구건조증이 악화되면서 나타나는 증상”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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