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0/0003733571
동아일보
동해 북방한계선(NLL) 인근 해상에서 실종됐던 해군 병사가 13일 숨진 채 발견됐다. 군과 경찰은 함내 폐쇄회로(CC)TV 영상 분석 등을 통해 정확한 사고 경위와 사망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다.
해군은 이날 언론 공지를 통해 “오전 5시 58분경 수색 작전 중이던 고속정이 강원 고성군 거진읍 동방 52km 해상에서 실종 병사를 발견했다”며 “이후 6시 43분경 호위함(FFG)의 고속단정(RIB)을 이용해 시신을 수습했다”고 밝혔다. 실종 병사는 발견 당시 구명조끼를 착용하지 않은 상태였고, 체육복 차림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사고가 발생한 함정은 이날 오전 8시경 해군 동해기지에 입항했고, 수습된 시신도 다른 호위함을 통해 동해기지로 이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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