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42/0000194288
인벤
10일 대전 유성구 대전컨벤션센터 제2전시장에서 진행된 '2026 LoL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브래킷 스테이지 패자조 3라운드, G2 e스포츠와 라이언의 대결에서 라이언이 3:0 셧아웃 승리를 거뒀다. 대다수가 TES와 T1을 꺾고 올라온 G2의 승리를 점쳤으나, 라이언은 이를 비웃기라도 하듯 세 세트 내내 G2를 압도하면서 LCS의 위상을 드높였다. 이제 라이언은 최종진출전에서 한화생명e스포츠와 맞붙는다.
1세트, 킬 스코어는 비등하게 흘러가는 상황에서 라이언이 드래곤 3스택을 일방적으로 쌓으며 심리적 우위를 점했다. 첫 영혼 한타에서는 '스큐몬드'의 자르반 4세가 용을 스틸하고, '버서커' 김민성의 이즈리얼을 잡아내면서 G2가 한숨 돌렸다. 하지만, 다음 전투는 달랐다. '세인트' 강성인의 사일러스가 과감한 이니시에이팅으로 G2를 무너뜨리면서 팀에 영혼과 바론을 모두 안겼다. 그렇게 승기를 가져온 라이언이 1세트를 선취하며 기분 좋게 출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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