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293/00000868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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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온이 그룹 바이오 계열사 리가켐바이오사이언스에 또 한 번 자금을 보탰다. 지분 희석을 막기 위한 참여로 풀이되지만 리가켐바이오의 현금이 빠르게 줄어드는 시점에 나온 결정이라는 점에서 셈법이 단순치 않다.
오리온의 해외 종속회사 팬오리온(PAN ORION Corp. Limited)은 리가켐바이오의 제삼자 배정 유상증자와 사모 전환사채(CB) 발행에 각각 참여하기로 했다. 오리온홀딩스→오리온→팬오리온→리가켐바이오로 이어지는 3단계 출자 라인의 끝단에서 자금을 더 댄 셈이다. 취득금액은 전환우선주(CPS) 825억원, CB 425억원으로 합산 1250억원이다. 취득예정일은 다음달 24일로 잡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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