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32/0003452869
경향신문
구강 내 세균이 장까지 이동하면서 다른 부위에도 악영향을 미쳐 간경변·간암 등 간질환을 악화시키는 원인이 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한림대춘천성심병원 소화기내과 석기태 교수 연구팀은 장내 미생물 변화를 분석해 간질환의 진행 단계와 예후를 분석한 연구를 국제학술지 ‘거트(GUT)’에 발표했다고 18일 밝혔다. 연구진은 지방간·간염·간경변·간암 등의 간질환을 앓는 환자와 건강한 대조군 등 1168명의 대변 샘플, 전 세계 공공 데이터베이스에 저장된 장내 미생물 유전체 데이터 2376건까지 포함해 총 3544건의 데이터를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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