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9/0005706179
매일경제
반도체 기판 성장성 부각 대덕전자
대덕그룹은 투자자 입장에서는 두 얼굴을 가진 종목이다.
먼저 '삼전닉스'(삼성전자·SK하이닉스)가 망하지 않는 한 탄탄한 실적 증가세를 유지할 것으로 전망될 만큼 사업과 재무구조가 건실하다. 반면 상속 이슈가 있다. 김영재 대덕전자 대표는 이 회사를 딸들에게 물려주고 싶어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주회사 (주)대덕이 대덕전자 지분을 팔아 배당 재원을 마련하고, 그 배당금으로 증여세를 충당하는 구조다. 이런 주식 매도를 증시 용어로 '오버행'이라고 한다. 오버행 이슈만 마무리되면 주가는 상승세를 유지할 것으로 예상된다. 1년 새 영업이익이 4배 이상 폭증할 정도로 실적이 좋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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